이 영상은 끊임없이 이야기와 이미지를 생산해내야만 하는 작가와 작업실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다. 디지털 소통이 주를 이루는 현시점 작가는 대부분의 시간을 이 8평의 현실 공간에서 보낸다. 소통하고 장소를 방문하고 다시 머물며 작업실은 작가의 물리적 거점이자 기지국이다. 이 영상은 작가가 거주하고 있는 염포 작업실 주변의 이미지와 작가가 소리로 구현한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운 공상의 송출 소리와 함께 이야기한다.
|
공상의 느낌 (2021), 단채널 비디오, 5분59초,131 갤러리, 울산, 한국, 2021
A feeling of daydream (2021), Single-channel video, 5mins 59secs, 131 gallery, Ulsan, South Korea, 2021
A feeling of daydream (2021), Single-channel video, 5mins 59secs, 131 gallery, Ulsan, South Korea, 2021
For full video please contact
Copyright 2017. DARAE BAEK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.